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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빅보이 젠 돌잔치…몰래온 손님 누굴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보이 젠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2회는 ‘그 겨울, 육아가 분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젠은 인생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젠과 사유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 잔치에는 원조 ‘슈퍼맨’,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MC로 함께했다. 이휘재는 사유리가 처음 ‘슈돌’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조언을 구했을 정도로 친한 가족 같은 사이.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를 육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젠과도 잘 놀아주며 돌잔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비자가 안 나와 일본에서 오지 못한 사유리의 부모님 대신, 한국의 엄마(?) 배우 사미자부터 젠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이모 구잘까지. 돌잔치 손님들이 하나 둘 현장에 도착했다. 모두 젠과 사유리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응원하던 이들은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이에 더해 사유리의 오랜 이상형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이날 돌잔치를 위해 김태희, 탕웨이 등 셀레브리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에게서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특히 정샘물은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한 슈퍼맘으로서 메이크업을 하는 내내 사유리와 폭풍 공감 토크를 나눴다는데. 과연 정샘물의 손에서 탄생한 돌잔치 스타일 사유리의 메이크업은 어떤 모습일지, 이를 본 젠은 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정샘물과 사유리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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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아들 젠, 구잘·아비가일과 '최고의 케미'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엄마의 절친들과 최고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0회에서는 구잘, 아비가일과 만난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 동기이자 절친인 구잘과 아비가일을 집으로 초대했다. 젠은 구잘을 만나자마자 밝게 웃으며 환영했다. 특히 구잘 이모와 눈이 마주치자 파닥거리며 사유리에게 안기는 젠의 텐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젠은 엄마가 아비가일을 마중하러 나갔을 때도 구잘과 둘이서 꿀 뚝뚝 떨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낯을 가리는 젠 때문에 걱정인 사유리의 생각과 달리, 구잘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젠. 사운드북 소리 재생부터 혼자 일어서기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젠이었다. 젠이 구잘 이모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비가일이 도착했다. 아비가일 이모 역시 재미있는 묘기로 등장부터 젠을 웃게 했다. 최근 축구 예능에서 놀라운 축구 실력을 보여준 구잘, 아비가일은 젠에게 축구 골대와 축구공도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난 미녀들은 육아 이야기로 하나가 됐다. 이때 아비가일은 난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해 결혼한 남편과 아기를 낳기로 결심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아비가일은 젠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하루 종일 이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껏 웃었던 젠과 그런 젠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힐링을 받은 구잘, 아비가일. 이들의 행복은 TV 너머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지며 일요일 밤 안방에 선물이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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